지난해 11월 임시주총 현경영진 보고 샀다가 12월 거의 최저점에 눈물 흘리며 팔았다가 올해 1월 초 다시 매도한 가격에 왔을 때 재매수했습니다. 올해 다시 임시주총 해서 장기영이 혹시 이길까봐 5월 초에 또 손절 매도했다가 임시주총에서 현경영진 승리를 보고 6월초에 마지막으로 믿어보자고 매수하여 거래정지 당했습니다. 제가 현재까지 손실본 금액만 약 4억입니다. 5억2천이 1억2천6백3십이 되었습니다. 작년에 작은매형에게까지 현경영진이 부동산 쪽 능력 있어 보이니 투자하라고 권유하여 큰 금액 손절하게 만들고 저는 죄인인 상태입니다. 작은매형도 글도 많이 쓰고 하셨는데 지난번 재거래 되었을때 크게 손절하고 떠났고 제가 사비로 일부 손실보전을 해 드렸습니다. 올해 너무나 힘든 시기였습니다. 그동안 열심히 일해서 모았던 재산이 거의 다 날아갔습니다. 내년에는 반드시 좋은 일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. 주식 담당자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. 그동안 잘 몰라서 전화하면 친절하게 답해 주셔서 지치지 않고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습니다. 네이버 게시판을 읽다보면 간간히 궁금증을 풀 수 있었지만 결론은 주주님들끼리 싸움 밖에 없었고 답답할 때마다 주식 담당자님께서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.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. |